자신의 과거 웨딩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은 여성은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플레어는 과거 사진을 보고 충격받은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성 도나 도허티(Donna Docherty)의 사연을 전했다.


스코틀랜드에 사는 도허티는 지난 2013년 현재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며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인사이트Facebook 'Donna Docherty'


이후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본 그녀는 충격을 받았다. 웨딩 사진에는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아닌 그저 뚱뚱하고 못생긴 여성만 보이던 것이다.


이에 도허티는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그동안 입에 달고 살던 사탕과 과자를 모두 끊었다.


이후 패스트푸드를 비롯한 기름진 음식과 탄산음료 섭취까지 모두 끊은 도허티는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도 시작했다.


인사이트Facebook 'Donna Docherty'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도허티는 3XL에 해당하는 사이즈를 XS까지 줄이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재 도허티는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자랑하며 누구나 원하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도허티는 "변화를 만들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가 쉬운 건 아니지만 보상은 정말 놀랍다"며 "나는 현재 훨씬 건강해진 느낌이다"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인사이트Facebook 'Donna Doch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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