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1. 너무 원대한 계획은 세우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당신이 세운 계획은 냉장고나 욕실 거울에 붙여두어라.

2. 체중계는 당신의 다이어트 추이를 기록하는 기계일 뿐이다. 당신의 몸매를 비판하기 위한 장치로는 사용하지 말도록.


3. 비포 애프터 사진을 찍어라. 아주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4.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입고 싶은 새 옷을 하나 사두어라. 그리고 날마다 보이는 곳에 놓아둠으로써 당신의 목표를 상기시키는 게 좋다. 새로운 운동 장비를 삼으로써 작은 성취에 보답해주는 것도 바람직하다.

5. 5킬로, 50킬로를 빼는 게 최종 목표라고 하더라도, 당장은 1킬로를 더 빼는 것에 집중하라. 미시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6. 일주일에 한 번씩 청바지를 입어보길.


7. 당신의 다이어트를 지지해줄 수 있는 사람 혹은 물건들을 주변에 두길. 친구, 가족, 피트니스 앱,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사진 등등 말이다.

8. 위시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씩 성취해 보라. 당신만의 '성공리스트'가 될 것이다.

9. 당신이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 상상해보라

10. 부정적인 생각을 집어치우길. 긍정적인 마인드를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근육을 단련하듯이.

11. 당신의 성취를 이끌어줄 만한 파트너를 찾아보길.

12.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의 성취를 타인들과 공유해 보자.

13. 운동을 하루 빠졌다고, 음식을 먹어버렸다고 자신을 책망하지 말길. 자신을 이해하고 관대해지는 게 필요하다. 왜냐면 당신은 인간이니까.


운동

14. 다양한 운동을 할 것.

15. 근력 운동을 포함하되 특정 부위 근육에 대한 훈련을 이틀 연속으로는 하지 말 것.

16. 당신의 운동량을 기록하라. 앱을 사용한다면, 당신의 성취가 곧바로 느껴질 것이다.

17.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게 좋다. 부상 가능성도 줄어든다.

18. 비 또는 눈이 내려서 실외에서 운동하기 어렵거나 헬스장에 가기 어려울 때를 대비해서 운동 DVD를 준비해 두길.

19. 새로운 피트니스 앱을 내려받아라. 내가 가장 애호하는 앱 8가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20. 최소 일주일에 3번은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해야 한다.

21. 짜증, 긴장,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무리해서 운동하면 안 된다.

slim

22. 매주 바디웨이트 운동을 할 것.

23. 운동 후 몸이 아직 따뜻할 때 스트레칭 하라.

24. 5K 달리기 프로그램을 등록하라.

25. 우리의 플랭크 운동을 시도해 보길.

26. 단시간 운동을 정복하라. 만약 10분밖에 없더라도, 10분을 현명하게 사용하면 된다.

27. 집에 있을 때는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웨이트나 밴드를 이용하길.

28. 운동할 때는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호흡하라. 효율적인 운동을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다.

29. 약속을 정하는 것처럼 운동 시간을 정하라.

30. 최소 일 주일에 한번은 가족들과 신나게 움직여라.

31. 시간, 스피드, 노력을 더해서 운동의 강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라.

32. 러닝머신 사용 시 '기울기' 버튼을 누르거나 팔을 세차게 흔들길.

33. 그룹 피트니스 수업을 듣길.


영양

34. 콩, 브로콜리, 아보카도, 바나나 등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자.

35. 칼로리는 다이어트에서 너무도 중요하다. 얼마만큼 먹고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자.

diet

36. 음식 일기를 작성하라. 종일 무엇을 먹고 있는지 알게 된다.

37. 자연식을 권장한다. 포장된 음식을 먹기보다 자연으로부터 나온 음식을 먹길.

38. 원 버튼 클릭으로 손쉽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슬로우 쿠커'를 이용해 건강한 음식을 먹어라.

39. 탄산음료를 끊어야 한다. 다이어트용 탄산음료도 안된다.

40. 올리브오일, 땅콩, 아보카도처럼 건강한 지방을 먹어라.

41. 가끔은 사치를 부리길 권장한다. 죄책감 따위는 모두 던져버려라.

42. 날을 잡아서 미리 음식 재료들을 준비해 두어라. 채소, 치킨 등 샐러드를 만드는 데 쓰일 음식 재료를 미리 준비해 두면 삶이 건강하고 편해진다.

43. 식단에 단백질을 추가하라. 콩, 퀴노아, 달걀, 생선 등등.

44. 일단 집에 놓아두면 당신이 먹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음식 리스트를 만들어라. 그리고 그 음식들은 절대로 장을 보지 말길.

45. 굳이 디저트가 먹고 싶다면 좀 더 건강한 디저트를 준비해 보자.

46. 물을 항상 마셔라. 당신의 하루를 레몬 워터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라이프스타일

47. 당신이 사랑하는 음악들로 플레이 리스트를 채워라. 음악은 다이어트에 큰 동기부여를 해준다.

48. 최소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라

49. 앉아 있기 보다는 서 있는 게 좋다. 만약 당신의 직업이 주로 앉아서 업무를 해야 한다면, 1시간에 한 번은 자리에서 일어나도록 노력해 보자.

yoga

50. 마음을 비우고 고요함을 즐겨보길.

51. 다이어트 할 때의 행동들을 일상의 습관으로 전환해 보자. 다이어트는 한시적이지만 삶은 영속적이니까.

52. 정기적으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해 보자. 만약 수치가 좋다면, 당신이 다이어트를 잘하고 있다는 증거다.

53. 당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 자연에 머무르고, 실내 공간은 깨끗이 해라.

54.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서 피트니스 전문가들을 팔로우 하라.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블로그 55 Tips to Lose Weight for Goo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꿈꾸던 취업에 성공해도 곧 은퇴 이후의 삶을 걱정해야 하는 요즘. 어릴 땐 세계 최고 부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계획도 있었지만, 월급쟁이로는 매달 조금씩 돈을 모으기도 힘들다. 월급이 통장을 스치는 현실, 맛집이나 잇템을 경험할 작은 사치를 누릴 여유라도 있으면 다행이니까.

그래서 수고스런 젊음을 쏟고 맞이할 중년이 벌써부터 걱정이다. '기승전 치킨집'이 아닌 새로운 인생 전환점을 맞이하고 싶은 당신, 지금부터 꼼꼼하게 재테크를 시작하자. 월급만으로 어떻게 돈을 융통할까 싶지만, 언제나 방법은 있다. 무시하지 않으면, 정말 돈이 모이는 5가지 팁을 소개한다.

1. 돈에 자신만의 가치를 담아라.

womanmoney

길에서 주운 1만원과 2시간 아르바이트해서 받은 1만원, 어떤 돈의 가치가 클까? 거저 생긴 돈이든, 땀 흘려 번 돈이든, 부르는 이름에 따라 돈의 운명이 갈린다. 공돈이라고 부르는 순간 그 돈은 흐지부지 사라지지만, 종잣돈의 밑돈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담아 부르면 통장에 고스란히 남게 되는 것. 그러니 우연히 생긴 여유 자금이라고 막 써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자. 돈이 어디서 생겼는지 그 출처를 차별하기보다 ‘청춘 유럽여행비’, ‘연애사업비’, ‘어머니 환갑 잔치비’ 등 지출할 목표를 분명히 세워 차곡차곡 재테크하라.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것, 이것이 직장인이 명심해야 할 첫번째 비밀이다.

Tip. 일명 돈버는 앱으로도 불리는 잠금화면 앱테크를 하거나, 돈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주는 가계부 앱을 활용하자. 모으는 ‘금액’에 집중하기보다 훗날 사용할 ‘목표’를 생각하며 소액도 꼼꼼하게 기록해 두는 것이 관건.

2. 적금의 진짜 가치는 수익률보다 완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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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가장 손쉬운 시작이 적금이란 것은 잘 안다. 하지만 너무나 깨기 쉽다는 것은 함정. 적금 한번 타본 적 없어도 가입할 때는 여기저기 은행을 돌며, 금리를 따져보기 일쑤다. 적금은 높은 수익률에 치중하는 것보다 적은 금액이라도 끝까지 모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하나의 적금 통장에 처음부터 많은 돈을 불입하는 실수를 하지 말자. 여유 자금 없이 큰 돈이 한꺼번에 묶여 융통이 어려울 수 있으니! 기간을 짧게 잡고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 만기의 성취감을 맛보되, 두세 달에 하나씩 적금 통장을 늘려가는 것이 내공 있는 재테크의 두번째 비밀.

Tip. 적금 관련 정보 즐겨찾기로 전국은행연합회 사이트를 기억해 두라. 은행별 상품과 금리, 수수료 등이 궁금할 때 방문하면, 모든 은행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3. 오래된 친구만큼 믿을만한 투자처는 청약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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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끝내고 한밤중 밖을 바라본 당신. 이 수많은 불빛 속에 왜 내 소유의 집은 없냐며 울화통이 터진다면, 내집 마련의 꿈을 이뤄준다고 이름 붙여진 청약통장을 개설할 것. 돈을 모아 집을 사는 것이 먼 훗날의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장기적인 목표 아래 종잣돈을 모으는 것만으로도 재테크 자신감이 붙고, 주택청약권을 가지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알게 모르게 든든하다.

청약통장의 강력한 무기는 청약가점제와 금리. 가입기간이 길수록 유리하다. 또 다른 매력은 소득공제와 세제 혜택이 있다는 것이다. 금리는 1년 미만은 연 1.5%, 2년 미만은 연 2.0%, 2년 이상은 연 2.5% 하는 식이다. 당신이 연봉 7000만원 이하 무주택 가구주라면, 연간 납입액 240만원 한도에서 40%(96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된다. 이자에 대한 세금도 9.5%로 정상 과세 15.4%보다 낮으니 이것이야말로 아주 근사한 세번째 방법이다.

Tip. 한국주택금융공사 디딤돌대출은 청약저축 가입자에겐 가입기간에 따라 0.1~0.2% 포인트 금리 우대를 해준다. 또, 신혼가구,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다자녀가구라면 0.2~0.5% 포인트 추가 금리 우대를 받는다.

4. 푼돈 모으기의 매력은 중독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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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 목돈도 푼돈이 모여 만들어지는데, 그걸 항상 잊는다. 퇴근 후 나도 모르게 발길이 간 샵에서 꼭 사지 않아도 될 아이템을 고른 당신. 몇 천원짜리 아기자기한 물건을 소비하는 것으로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그 마음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느샌가 당신도 모르게 천원, 이천원씩 줄줄 새나가는 돈은 늘어난다.

자, 이젠 푼돈의 운명을 바꿔 줄 두 가지 대비책을 준비하자. 바로 그때 그때 생기는 푼돈을 모아둘 푼돈 박스와 모아둔 푼돈을 잠시 맡겨둘 통장이다. 점심식사 후 얻어 마신 커피값이나 거슬러 받은 잔돈을 의식적으로 푼돈 박스에 담아라. 아울렛에서 고가의 신발이나 의류를 반값에 샀다면, 반액은 통장으로 이체하라. 이렇게 매월 모인 푼돈은 상장지수펀드에 자유적립식으로 넣어도 좋고, 적금 통장 하나를 더 만들어도 좋다. 푼돈의 쏠쏠함을 만끽하고 나면, 당신은 그 중독에서 분명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Tip. 매월 모인 푼돈은 자유적립식 금융 상품을 활용하라. 대부분의 상품은 최소 1만원부터 수시로 저축이 가능해 편리하게 푼돈을 모을 수 있다.


5. 통장만 영리하게 쪼개도 재테크는 성공이다.

moneyps

월급이 통장을 스치고 지나가는 운명에 굴복하지 말자.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 1300명에게 설문한 결과, 급여를 모두 소진하는 기간은 평균 12일에 불과했다. 월급일 전까지 빈궁한 '월급고개'를 겪으며 돈을 어떻게 모으겠냐 싶겠지만, 아직 좌절하긴 이르다. 재테크의 성패는 월급 관리법으로 결정되니까. 매달 들어오는 급여의 사용처를 설계하고, 그에 적합한 여러 개의 통장을 만들라. 급여 통장, 생활비 통장, 비상금 통장 등 당신만의 스타일로 통장을 쪼개면, 자신의 현금 흐름을 속 시원히 파악할 수 있다. 크고 작은 지출 패턴이 잡히면, 깨알 같은 저축 센스도 자동으로 생긴다. 특히, 비상금통장엔 5~6개월치 생활비를 넣어둬도 좋다. 갑자기 목돈을 쓸 일이 있을 때, 적금 깨는 일을 막을 수 있으니까.

Tip. 언제 쓰일지 모르는 비상금 통장과 예적금의 만기된 목돈, 성과급 등은 별생각없이 자유입출금통장에 그냥 넣어두기 마련이다. 이때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짧은 기간 예치해도 높은 금리를 주는 ‘마이플러스통장’ 같은 자유입출금 통장을 찾아보자.

내 월급에 구멍이 나도, 잘 짜인 재테크엔 빈틈이란 없다. 당신의 보물 같은 적금에 만기가 오고, 목돈 타는 날! 이때야말로 방심하기 쉽지만, 심호흡을 하고 마지막 단계를 밟아보자. 당장 쓸 곳이 없는 목돈을 맡길 곳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 당신이라면, 한국SC은행 ‘마이플러스통장’을 알아두자.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잠시만 맡겨도 정기예적금에 버금가는 금리를 제공한다. 전월과 비교해 평균 잔액이 줄지 않는 조건만 충족한다면, 1000만원 이상 예치금액에 대해 연 최고 1.5%(세전), 3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라면 연 최고 1.1%(세전)의 금리 혜택이 있다. 새로 통장을 개설하면, 신규 다음 달부터 2개월간 최고 연 1.6%(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니 참고할 것.

* 이 콘텐츠는 SC은행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꿈꾸던 취업에 성공해도 곧 은퇴 이후의 삶을 걱정해야 하는 요즘. 어릴 땐 세계 최고 부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계획도 있었지만, 월급쟁이로는 매달 조금씩 돈을 모으기도 힘들다. 월급이 통장을 스치는 현실, 맛집이나 잇템을 경험할 작은 사치를 누릴 여유라도 있으면 다행이니까.

그래서 수고스런 젊음을 쏟고 맞이할 중년이 벌써부터 걱정이다. '기승전 치킨집'이 아닌 새로운 인생 전환점을 맞이하고 싶은 당신, 지금부터 꼼꼼하게 재테크를 시작하자. 월급만으로 어떻게 돈을 융통할까 싶지만, 언제나 방법은 있다. 무시하지 않으면, 정말 돈이 모이는 5가지 팁을 소개한다.

1. 돈에 자신만의 가치를 담아라.

womanmoney

길에서 주운 1만원과 2시간 아르바이트해서 받은 1만원, 어떤 돈의 가치가 클까? 거저 생긴 돈이든, 땀 흘려 번 돈이든, 부르는 이름에 따라 돈의 운명이 갈린다. 공돈이라고 부르는 순간 그 돈은 흐지부지 사라지지만, 종잣돈의 밑돈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담아 부르면 통장에 고스란히 남게 되는 것. 그러니 우연히 생긴 여유 자금이라고 막 써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자. 돈이 어디서 생겼는지 그 출처를 차별하기보다 ‘청춘 유럽여행비’, ‘연애사업비’, ‘어머니 환갑 잔치비’ 등 지출할 목표를 분명히 세워 차곡차곡 재테크하라.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것, 이것이 직장인이 명심해야 할 첫번째 비밀이다.

Tip. 일명 돈버는 앱으로도 불리는 잠금화면 앱테크를 하거나, 돈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주는 가계부 앱을 활용하자. 모으는 ‘금액’에 집중하기보다 훗날 사용할 ‘목표’를 생각하며 소액도 꼼꼼하게 기록해 두는 것이 관건.

2. 적금의 진짜 가치는 수익률보다 완주에 있다.

snailmoneyps

재테크의 가장 손쉬운 시작이 적금이란 것은 잘 안다. 하지만 너무나 깨기 쉽다는 것은 함정. 적금 한번 타본 적 없어도 가입할 때는 여기저기 은행을 돌며, 금리를 따져보기 일쑤다. 적금은 높은 수익률에 치중하는 것보다 적은 금액이라도 끝까지 모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하나의 적금 통장에 처음부터 많은 돈을 불입하는 실수를 하지 말자. 여유 자금 없이 큰 돈이 한꺼번에 묶여 융통이 어려울 수 있으니! 기간을 짧게 잡고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 만기의 성취감을 맛보되, 두세 달에 하나씩 적금 통장을 늘려가는 것이 내공 있는 재테크의 두번째 비밀.

Tip. 적금 관련 정보 즐겨찾기로 전국은행연합회 사이트를 기억해 두라. 은행별 상품과 금리, 수수료 등이 궁금할 때 방문하면, 모든 은행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3. 오래된 친구만큼 믿을만한 투자처는 청약통장이다.

moneyfriendps

야근을 끝내고 한밤중 밖을 바라본 당신. 이 수많은 불빛 속에 왜 내 소유의 집은 없냐며 울화통이 터진다면, 내집 마련의 꿈을 이뤄준다고 이름 붙여진 청약통장을 개설할 것. 돈을 모아 집을 사는 것이 먼 훗날의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장기적인 목표 아래 종잣돈을 모으는 것만으로도 재테크 자신감이 붙고, 주택청약권을 가지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알게 모르게 든든하다.

청약통장의 강력한 무기는 청약가점제와 금리. 가입기간이 길수록 유리하다. 또 다른 매력은 소득공제와 세제 혜택이 있다는 것이다. 금리는 1년 미만은 연 1.5%, 2년 미만은 연 2.0%, 2년 이상은 연 2.5% 하는 식이다. 당신이 연봉 7000만원 이하 무주택 가구주라면, 연간 납입액 240만원 한도에서 40%(96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된다. 이자에 대한 세금도 9.5%로 정상 과세 15.4%보다 낮으니 이것이야말로 아주 근사한 세번째 방법이다.

Tip. 한국주택금융공사 디딤돌대출은 청약저축 가입자에겐 가입기간에 따라 0.1~0.2% 포인트 금리 우대를 해준다. 또, 신혼가구,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다자녀가구라면 0.2~0.5% 포인트 추가 금리 우대를 받는다.

4. 푼돈 모으기의 매력은 중독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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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 목돈도 푼돈이 모여 만들어지는데, 그걸 항상 잊는다. 퇴근 후 나도 모르게 발길이 간 샵에서 꼭 사지 않아도 될 아이템을 고른 당신. 몇 천원짜리 아기자기한 물건을 소비하는 것으로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그 마음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느샌가 당신도 모르게 천원, 이천원씩 줄줄 새나가는 돈은 늘어난다.

자, 이젠 푼돈의 운명을 바꿔 줄 두 가지 대비책을 준비하자. 바로 그때 그때 생기는 푼돈을 모아둘 푼돈 박스와 모아둔 푼돈을 잠시 맡겨둘 통장이다. 점심식사 후 얻어 마신 커피값이나 거슬러 받은 잔돈을 의식적으로 푼돈 박스에 담아라. 아울렛에서 고가의 신발이나 의류를 반값에 샀다면, 반액은 통장으로 이체하라. 이렇게 매월 모인 푼돈은 상장지수펀드에 자유적립식으로 넣어도 좋고, 적금 통장 하나를 더 만들어도 좋다. 푼돈의 쏠쏠함을 만끽하고 나면, 당신은 그 중독에서 분명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Tip. 매월 모인 푼돈은 자유적립식 금융 상품을 활용하라. 대부분의 상품은 최소 1만원부터 수시로 저축이 가능해 편리하게 푼돈을 모을 수 있다.


5. 통장만 영리하게 쪼개도 재테크는 성공이다.

moneyps

월급이 통장을 스치고 지나가는 운명에 굴복하지 말자.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 1300명에게 설문한 결과, 급여를 모두 소진하는 기간은 평균 12일에 불과했다. 월급일 전까지 빈궁한 '월급고개'를 겪으며 돈을 어떻게 모으겠냐 싶겠지만, 아직 좌절하긴 이르다. 재테크의 성패는 월급 관리법으로 결정되니까. 매달 들어오는 급여의 사용처를 설계하고, 그에 적합한 여러 개의 통장을 만들라. 급여 통장, 생활비 통장, 비상금 통장 등 당신만의 스타일로 통장을 쪼개면, 자신의 현금 흐름을 속 시원히 파악할 수 있다. 크고 작은 지출 패턴이 잡히면, 깨알 같은 저축 센스도 자동으로 생긴다. 특히, 비상금통장엔 5~6개월치 생활비를 넣어둬도 좋다. 갑자기 목돈을 쓸 일이 있을 때, 적금 깨는 일을 막을 수 있으니까.

Tip. 언제 쓰일지 모르는 비상금 통장과 예적금의 만기된 목돈, 성과급 등은 별생각없이 자유입출금통장에 그냥 넣어두기 마련이다. 이때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짧은 기간 예치해도 높은 금리를 주는 ‘마이플러스통장’ 같은 자유입출금 통장을 찾아보자.

내 월급에 구멍이 나도, 잘 짜인 재테크엔 빈틈이란 없다. 당신의 보물 같은 적금에 만기가 오고, 목돈 타는 날! 이때야말로 방심하기 쉽지만, 심호흡을 하고 마지막 단계를 밟아보자. 당장 쓸 곳이 없는 목돈을 맡길 곳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 당신이라면, 한국SC은행 ‘마이플러스통장’을 알아두자.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잠시만 맡겨도 정기예적금에 버금가는 금리를 제공한다. 전월과 비교해 평균 잔액이 줄지 않는 조건만 충족한다면, 1000만원 이상 예치금액에 대해 연 최고 1.5%(세전), 3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라면 연 최고 1.1%(세전)의 금리 혜택이 있다. 새로 통장을 개설하면, 신규 다음 달부터 2개월간 최고 연 1.6%(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니 참고할 것.

* 이 콘텐츠는 SC은행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출처: HUFF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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